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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430억원대 뇌물공여와 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재청구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6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차량에 타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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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7.02.16 19:32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430억원대 뇌물공여와 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재청구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6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차량에 타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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