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양세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컷 놀다 지친 독희 더 놀고 싶은 옥희 티비 보고싶은 세형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양세형은 강아지 독희의 등을 베고 누워 있다. 강아지 옥희는 양세형의 배 위에 올라타 앉았다. 주인과 반려견들이 정을 나누는 듯 보인다.
양세형의 일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키우시는 모습...너무 좋아요. 그리고 감사드리구요. 쌓이는 정과 교감...그리고 사랑, 세상에 그 무엇거보다 더 소중하고, 가치있다는걸, 나중에 꼭 경험하시기를 바래요(kya***)", "독희 진짜 엄청 컸네요 독희야 이 언냐는 너의 팬이란당(sss***)", "독희 완전 대형견됐어요!! 지금 '개밥주는 남자' 옥희독희 처음 왔을 때 보고 있는데 진짜 옥희독희 완전 많이 컸네요(psj***)"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세형은 15일 오후 9시30분 방송될 JTBC '말하는대로'에 출연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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