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인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위생매립장 등 환경기초시설 운영 개선방안 마련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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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진숙)는 14일 환경기초시설 5개소(총인시설, 제1하수처리장, 음식물자원화시설, 가연성폐기물연료화시설
이번 방문은 전진숙 위원장과 서미정, 박춘수, 조세철, 조오섭 위원 모두 참여했으며 광주시 환경생태국장 등 관계공무원, 환경공단 이사장 및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이날 환복위원들은 각 시설별 현황 청취와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자연순환형 친환경 녹색환경도시 광주건설을 위하여 저비용 고효율로 경영의 효율성을 높일 것과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환경기초시설들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할 것을 주문했다.
전진숙 위원장은 “이번 환경기초시설 점검을 기초로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과 이와 연관된 시설물에 대한 현장 방문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고 이를 시 환경정책 운영에 적극 반영해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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