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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올해 하반기 코스닥 이전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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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인 나무기술이 올해 하반기 코스닥 이전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나무기술은 자사 솔루션을 통한 매출 증대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코스닥행에 무리가 없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는 하반기에는 자사 신제품을 통한 매출도 가시화될 것이라는 자신감도 있다고 밝혔다.


나무기술은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 판매 구조에서 자사 가상화 솔루션인 ‘NCC(나무 클라우드 센터)’ 경쟁력을 강화하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칵테일’ 출시를 통해 클라우드 통합 솔루션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철 나무기술 대표는 “올해를 칵테일 공급 원년의 해로 국내와 일본에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클라우드 솔루션을 공공·금융·제조·게임 등 모든 산업분야를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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