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마그너스";$txt="김마그너스 [사진= 대한스키협회 제공]";$size="550,733,0";$no="201602141139523436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김마그너스(19)와 이채원(36·평창군청)이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크로스컨트리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따냈다.
김마그너스는 11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의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열린 동계체전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 일반부 프리 15㎞에서 38분48초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마그너스는 황준호(24·하이원)보다 34.7초 빨리 들어왔다.
전날 클래식 10㎞에서는 황준호가 금메달, 김 마그너스가 은메달을 땄다.
이채원은 여자일반부 프리 10㎞에서 28분44초9의 기록으로 우승해 동계체전에서 예순여섯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채원은 2위 주혜리(평창군청)를 2분 이상 여유있게 따돌리며 우승했다. 주혜리는 30분59초6을 기록했다.
전날 클래식 5㎞에서 정상에 오른 이채원은 복합 금메달도 확정해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이채원은 12일 15㎞ 계주에서 이번 대회 4관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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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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