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정형돈·하하와 사진 한 컷…그리운 한 때

정형돈 박명수 하하.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캡쳐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지난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10일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때 넘 좋았다^^♡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명수는 정형돈, 하하와 함께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정형돈이 MBC '무한도전'을 하차하기 전에 찍은 것으로 향수를 자아낸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달 28일부터 7주간 결방을 예고한 뒤 재정비에 돌입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