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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새내기 학부모 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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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없는 행복한 학교 서대문, 2017 새내기 학부모 교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설레면서 걱정도 되는 자녀의 학교 입학.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2017년 서대문혁신교육지구 사업 일환으로 14~16일 서대문구보건소 8층 미소지움관에서 새내기 초등학생과 중학생 학부모 교실을 연다.

서대문구, 새내기 학부모 교실 열어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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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자녀 입학을 앞둔 예비 학부모의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들이 자녀의 학교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번 교실을 마련했다.


현직 교감, 교사의 강의를 통해 신입생 학부모가 알아야 할 내용 위주로 진행된다.

14일 오후 7시, 15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은 새내기 초등학생 학부모를 위한 교실이 열린다.


연가초등학교 지선득 교감이 변화하는 교육환경, 교육과정과 생활지도, 학부모 역할 등에 대해 강의한다.


16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은 새내기 중학생 학부모를 위해 정원여중 이진명 교사가 ‘자유학기제 이해와 주요 사례’, ‘학교생활 이해’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질의응답에 이어 학교별 선배 학부모와 새내기 학부모 간 소통의 시간도 마련해 새내기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무료 교실로 각 회당 예비 학부모 40명씩 총 16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서대문구청 교육지원과(330-1626)로 신청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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