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를 포함해 영화 ‘치즈인더트랩’ 라인업이 완성된 가운데, 그녀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오연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노천 온천으로 보이는 곳에 몸을 담그고 있다. 청초한 민낯과 귀여운 미소가 배경의 바다와 잘 어우러진다.
오연서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원래도 예쁘지만 이 사진은 진짜 너무하다”, “세상 혼자 예쁘고”, “갓연서”, “선녀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8일 영화 ‘치즈인더트랩’ 제작사 (주)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측은 “박해진과 오연서에 이어 박기웅이 전격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순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치즈인더트랩’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과 평범하지만 예민한 그의 대학 후배 홍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적인 백인호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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