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아영 인턴기자] ‘간판스타’에서 AOA 초아가 ‘초아국수’를 먹으러 갔다.
7일 방송된 MOMO X ‘간판스타’에서는 자신의 이름과 같은 ‘초아국수’에 찾아간 초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초아는 초아국수 사장에게 “‘초아’라는 이름을 가진 연예인이 있는 건 아세요?”라고 물어봤다. 이에 사장은 “예, 알고 있는데 AOA 초아가 2012년도에 데뷔를 했더라고요”라고 대답했지만 초아를 알아보지 못했다.
이어 초아는 “초아씨가 온 적은 없나요?”라고 물었고, 사장은 “초아가 온 적은 없습니다”라고만 대답했다.
초아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자 사장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장은 초아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실물하고 많이 다르셔서”라고 말해 초아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사장은 “실물이 훨씬 예쁘다”고 덧붙였다.
초아는 “초아국수가 제일 맛있었다”고 말하며 초아국수에 응원을 보냈다.
한편 MOMO X의 '간판스타'는 스타가 자신의 이름과 동일한 상호명을 사용하는 가게를 찾아가는 내용의 리얼리티 웹예능이다.
이날 공개된 초아 편을 시작으로 '간판스타'는 매주 화·금요일 MOMO X의 네이버 TV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아영 인턴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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