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서 프랑스·이탈리아 명품 초콜릿 판매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밸런타인데이 마케팅에 돌입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7일부터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할인,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명품관, 수원점, 센터시티, 타임월드, 진주점)에서 고객들이 5만원 이상 구매한 뒤 영수증에 기재된 쿠폰 번호를 갤러리아몰에 입력하면 5% 할인(중복 할인 가능) 쿠폰을 받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또 홈페이지를 통해 14일까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홈페이지에 접속, 6가지 데이트 장소 중 원하는 데 '좋아요'를 눌러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추첨을 통해 총 42명에게 스미소니언 전시 관람권, 오레노 레스토랑 이용권, 메가박스 커플 관람권, 갤러리아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14일까지 사랑하는 이들에게 발렌타인데이 'e-카드'를 보내면 추첨을 거쳐 총 10명에게 빈스앤베리즈 봉봉 초콜렛을 준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론 추첨을 통해 갤러리아 기프트카드 3만원권(10명), 1만원권(20명), 빈스앤베리즈 아메리카노 시음권(50명) 등을 증정한다.
한편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 494에서는 10~14일 프랑스, 미국, 일본 등 해외 유명 초콜릿 브랜드를 판매하는 밸런타인 팝업 스토어가 문을 연다. 갤러리아명품관은 팝업 스토어를 통해 프랑스 초콜릿 브랜드 라메종뒤쇼콜라, 샤퐁, 위고에빅토르, 이탈리아 초콜릿 라 몰리나 등 다양한 명품 초콜릿 제품을 판매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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