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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엔씨소프트, 外人 '팔자' 공세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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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엔씨소프트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이후 대량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나와 하락 반전했다.


7일 오전 9시58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장 대비 1만5500원(-4.91%) 내린 30만500원을 기록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호실적 소식에 장중 32만6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이후 외국계 증권사에서 매도물량이 나오며 하락 반전했다.


이시각 증권사 매도상위 창구엔 메릴린치, HSBC, CS 등 외국계가 다수 올라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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