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실적 성장을 발표한 엔씨소프트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7일 오전 9시8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3500원(1.11%) 오른 3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장 초반 32만6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78% 증가한 1017억1600만원, 매출액은 20.11% 늘어난 2846억2400만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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