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전력이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다.
7일 오전 9시1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거래일보다 1.09% 하락한 4만90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한국전력은 지난해 4분기 매출 15조2862억원으로 전년 대비 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조2767억원으로 전년 대비 52.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한국전력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했고 석탄가격 강세로 올해 실적 전망을 하향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7만1000원에서 6만원으로 내려잡았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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