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준비하는 봄 패션 트렌드는?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패셔너블한 이들은 다가오는 봄을 위해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찾고 있다. 다가오는 봄 시즌은 우아하고 럭셔리하면서도 편안한 패션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어떻게 연출하면 좋을지 알아보자.

사진제공=다니엘 에스떼

◆ 울 베스트로 모던하고 우아하게

울 베스트는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템과 어울려 다가오는 봄 시즌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화보 속 이보영처럼 티셔츠와 함께 연출하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블라우스나 얇은 니트와 함께 매치한다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봄 시즌 핫 아이템인 H네크라인과 금속, 진주 장식의 브로치가 더해진 울 베스트는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여유 있는 실루엣은 보디라인 보완해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 티 블라우스로 편안하고 럭셔리하게

티블라우스는 가장 베이직하면서도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팬츠부터 스커트까지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화보 속 이보영이 선보인 티블라우스는 옆트임과 리본 장식으로 트렌디한 멋을 더해줬다.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A라인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해준다. 또한, 여유 있는 핏과 기장감으로 부담 없이 즐겨 입을 수 있어 다가오는 봄 시즌 멋스러운 데일리룩을 완성시켜준다. 트렌디한 봄 패션을 완성시켜주는 울 베스트와 티블라우스는 다니엘 에스떼 제품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