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6일 호실적을 보여준 모두투어 주가가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1시25분 현재 모두투어 주가는 전일 대비 450원(1.37%) 오른 3만325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3만365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이날 모두투어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3.3% 증가한 38억1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6% 늘어난 590억6300만원, 당기순이익은 1334.2% 증가한 26억8800만원으로 집계됐다.
모두투어는 올해도 유럽 여행 수요 회복과 자유투어 첫 분기 흑자로 사상 최대 실적 기대를 받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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