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17 신입사원 환영 행사 개최

지난 3일,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컴 디너 2017' 개최

한국타이어,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컴 디너 2017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한국타이어가 지난 3일 신입사원 환영 행사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컴 디너 2017'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축하하고 한국타이어의 인재상인 프로액티브 리더로서의 성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입사원 81명을 비롯해 가족, 임직원 등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령장 수여식과 만찬, 신입사원 교육과정 영상 관람과 신입사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미래의 타이어 연구개발자로서의 자부심과 포부를 나타내는 창작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한국타이어는 5주간의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각 분야에서 우수 강사로 선발된 총 28명의 사내 강사가 신입사원 전체 교육의 절반 이상을 책임졌다.

서승화 부회장은 "패기와 열정을 함양한 신입사원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프로액티브 컬쳐는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탑 티어로 도약하기 위한 원천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리딩 타이어 기업에 걸맞은 프로액티브 리더로 성장하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