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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입춘이 하루 지난 5일 남도에는 봄 향기가 그윽하다.
딸기재배로 유명한 보성군 벌교읍 척령리 원동마을 한 하우스에선 주말을 맞아 외가댁에 놀러온 어린애들이 할머니와 딸기 수확에 여염이 없다.
이곳 하우스 딸기 밭엔 벌들이 날아다니며 수정을 하여 친환경 재배로 당도가 높아 농산물 시장에서 인기라고 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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