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맷 라이언";$txt="맷 라이언 [사진= 애틀랜타 팰컨스 트위터]";$size="550,353,0";$no="201702051236151495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미국프로풋볼(NFL) 애틀랜타 팰컨스의 쿼터백 맷 라이언(32)이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NFL 아너스 쇼(NFL Honors show)'에서 올 시즌 NFL 정규리그 MVP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라이언은 1위표 50표 중 25표를 얻어 생애 첫 MVP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팰컨스는 6일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슈퍼볼에서 격돌하는데 뉴잉글랜드의 쿼터백 톰 브래디가 MVP 투표 2위에 올랐다. 브래디는 1위표 열 표를 얻었다.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러닝백 이지키엘 엘리엇, 오클랜드 레이더스의 쿼터백 데릭 카가 각각 여섯 표를 받아 공동 3위에 올랐다.
라이언은 올 시즌 NFL 역대 5위에 해당하는 117.1의 패서 레이팅을 기록하며 팰컨스에 창단 후 두 번째 슈퍼볼 티켓을 안겼다. 라이언은 올 시즌 4944야드를 던져 터치다운 38개를 끌어냈으며 인터셉션 일곱 개를 기록했다.
MVP 투표에서 1, 2위를 나눠 가진 라이언과 브래디가 격돌하는 슈퍼볼은 6일 오전 8시30분부터 휴스턴의 NRG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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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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