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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사임당' 박혜수의 '복면가왕' 출연 당시 모습이 화제다.
배우 박혜수는 현재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어린 사임당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그는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 후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박혜수는 지난달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추억 감사합니다 #멈추지 않을 거에요 #회전목마 꿈에 그리던 #복면가왕 #혹시 가면 벗기 전에 맞추신 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혜수는 대기실 앞에서 가면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혜수는 지난달 ‘일밤-복면가왕’에 ‘멈추지 않을 거예요 회전목마’라는 이름으로 출연, ‘용건만 간단히 여보세요’와 태티서의 ‘트윙클’로 발랄한 무대를 꾸민 바 있다.
고려대학교 출신인 박혜수는 당시 공연을 통해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까지 잘하는 ‘엄친딸’ 매력을 자랑하며 네티즌들의 호평을 얻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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