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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오른쪽 두 번째)이 2일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캠프 직원들과 오찬을 갖기 전 발언을 하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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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수습기자
입력2017.02.02 12:52
[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오른쪽 두 번째)이 2일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캠프 직원들과 오찬을 갖기 전 발언을 하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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