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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동계아시아경기대회 선수단 결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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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동계아시아경기대회 선수단 결단식 대한체육회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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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대한체육회는 3일 오후 2시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삿포로동계아시아경기대회 결단식을 한다.

대회는 오는 19~26일 일본 삿포로와 오비히로에서 한다. 결단식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대한체육회 이사, 회원종목단체장, 시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선수단 소개와 이기흥 회장 축사, 유동훈 차관 격려사, 김상항(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선수단장 답사, 단기수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결단식을 한다. 이후 선수단을 대상으로 도핑, 선수촌 생활 안내 및 마케팅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계아시안게임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주최하고 삿포로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한다. 아시아 30개국에서 2000여 명이 참가한다. 우리 선수단은 빙상(스피드·쇼트·피겨), 스키(스키점프·크로스컨트리·알파인·프리스타일·스노보드),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총 다섯 종목에 220명(선수 142명·임원 78명)이 참가한다. 금메달 열다섯 개 이상, 종합 2위 달성이 목표다.


선발대는 오는 10일 출국하고, 본단은 15일에 출발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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