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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1일 서울 강남구 특검사무실로 소환되고 있다. 특검은 안 전 수석의 수첩에 적힌 '삼성 아그레망'을 단서로 유재경 미얀마 대사의 인선과정에 최순실이 개입한 사실을 밝혀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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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7.02.01 14:33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1일 서울 강남구 특검사무실로 소환되고 있다. 특검은 안 전 수석의 수첩에 적힌 '삼성 아그레망'을 단서로 유재경 미얀마 대사의 인선과정에 최순실이 개입한 사실을 밝혀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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