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홈패션, SBS '사임당, 빛의 일기' 침구 협찬

사임당, 빛의 일기 포스터(사진:박홍근홈패션)

SBS '푸른바다의 전설' 이어 '사임당, 빛의 일기' 침구 협찬 이어가
드라마 속 전통 한실부터 현대적인 감성의 심플모던 침구까지 선보여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침구전문 브랜드 박홍근홈패션이 '대장금' 이후 13년 만의 배우 이영애 복귀작인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침구를 협찬했다고 1일 밝혔다.

'사임당, 빛의 일기'는 현모양처라는 박제된 이미지의 신사임당 틀을 깨고 여자로, 예술가로 시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는 사임당을 그린 드라마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퓨전사극이다.

고단한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서지윤이 신사임당이 남긴 기록으로 추정되는 '수진방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를 발견하는데서 시작되는 이 드라마는 조선이라는 부자유한 시대에 비범한 여성으로 태어난 한 여인이 시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주어진 삶을 최선을 다해 뜨겁게 살아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전개되는 퓨전사극인 만큼 박홍근홈패션의 한실세트는 물론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현대적 감성의 다양한 침구들을 만날 수 있다. 박홍근홈패션은 SBS 드라마스페셜 '사임당, 빛의 일기' 이외에도 최근 '푸른바다의 전설'에 침구를 협찬했으며 몬스터, 대박, 킬미힐미 등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침구 협찬을 진행했다.

박홍근홈패션 관계자는 "박홍근홈패션은 다양한 한실이불과 퓨전예단 이불까지 혼수예단은 물론 모던 침구, 기능성 침구까지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가고 있다"며 "드라마에 침구를 협찬하면서 박홍근홈패션의 다양한 침구 스타일을 소개할 수 있어 앞으로도 꾸준히 드라마 협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