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봄·여름 시즌 신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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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브루노말리는 2017 봄·여름 시즌을 맞아 남성 지갑 ‘아바테’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아바테는 소재부터 디자인까지 꼼꼼히 따지며 소비하는 남성을 겨냥해 선보인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알피나 소가죽을 소재로 해 생활흠집이나 스크래치가 적게 나도록 한 게 특징이다. 지갑 앞면에는 신용카드나 명함 등을 따로 보관할 수 있도록 외부포켓을 추가해 실용성을 높였다.
지갑 외부와 내부는 컬러 콤비로 고급스럽고 모던한 느낌을 돋보이게 했다. 색상은 네이비, 브라운 총 2종이다. 중지갑, 반지갑, 미니지갑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중지갑·반지갑 13만8000원, 미니지갑 11만8000원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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