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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알제이진 "올해 매장 안정화에 힘쓸 것…전국 매장 115개 목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3초

2016년 매출, 335억원대…전년비 12%↑

에프알제이진 "올해 매장 안정화에 힘쓸 것…전국 매장 115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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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에프알제이진은 2016년 매출이 전년 대비 12% 상승한 335억4366만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2014년 매출(353억4727만원) 수준에 인접한 수준이다.

에프알제이진은 2015년 한세실업에 인수돼, 지난해 4월 강서NC백화점에 110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1분기 만에 연내 목표를 조기 달성한 바도 있다. 올해는 전국 매장 115개를 목표로 세우고, 매장 안정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에프알제이진은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높은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 한세실업의 브랜드 운영 능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성장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제품은 국내 최초로 커피 원두를 액상 가공, 원사에 적용한 아이스카페 데님이다. 아이스카페 데님은 출시 이후 할인이나 프로모션을 공식적으로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데님 바지 중 총 13% 판매 비중을 차지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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