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넵튠은 블루홀의 주식 16만6666주를 49억9998만원에 취득기로 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6.4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블루홀에 대한 넵튠의 지분 비율은 2.35%가 됐다.
넵튠 측은 “투자회사의 게임 지적재산권(IP) 사용 등 전략적 협업관계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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