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대신밸런스제1호스팩과 합병 후 합병상장 첫날을 맞은 넵튠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57분 현재 넵튠은 전 거래일 대비 1.04%(20원) 하락한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000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하락반전한 모습이다.
이는 지난해 6월18일 대신밸런스제1호스팩이 상장할 당시 공모가인 2000원보다 5% 하락한 금액이기도 하다.
넵튠은 지난 2012년 설립된 회사로 ‘퍼즐탄탄’ ‘탄탄사천성’ 등 온라인과 모바일게임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공급하는 기업이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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