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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1박2일' 김종민이 일본 만화 '에반게리온' 주인공 레이로 변신했다.
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설날을 맞아 설빔 런웨이를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두 명씩 짝을 지어 서로의 의상과 메이크업을 책임졌다. 연예계 대표 만화 덕후 데프콘은 한 팀이 된 김종민에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 '에반게리온' 속 인물 레이를 표현했다.
이후 김종민은 푸른색 가발과 흰색 쫄쫄이 의상을 입고 런웨이에 등장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김종민은 2016 연예대상 이후 전자제품 CF를 찍은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단독으로 CF를 찍은 건 처음이다"며 멤버들의 요청으로 즉석 광고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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