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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보물’ 특별전 국내 최초 온라인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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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보물’ 특별전 국내 최초 온라인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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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내 최초로 특별전시 ‘이집트 보물’을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한다.

‘이집트 보물’ 전시를 기획한 구문경 학예사와 KBS 최원정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내달 2일 저녁 7시부터 네이버 TV를 통해 생방송된다.


‘이집트 보물전’ 방송은 국내 최초의 전시 생중계로, 전시를 장소나 공간의 제약을 뛰어 넘어 웹이나 모바일 상에서 볼 수 있다. 그동안 뮤지컬, 클래식, 연극 등은 진행된 적이 있으나 전시는 처음이다.


전시되고 있는 229건의 유물 중 사람과 동물 미라, 관, 조각품 장신구 등 주요 전시물을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특히 학예연구사의 해설로 고대 이집트인들의 사후 세계에 대한 믿음, 미라 제작 과정 등 신비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생중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박물관 블로그 또는 네이버 책문화 공식 블로그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사전 질문도 받아 평소 이집트 문명에 대한 궁금증을 큐레이터 해설을 통해 풀어줄 예정이다. 생방송 중 질문자를 선정해 상품도 증정한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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