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기아차는 26일 2016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배당은 전년과 동일한 주당 1100원”이라며 “배당금을 올리지 못한 것은 통상임금 판결과 대외상황 악화를 우려한 유동성 확보 차원”이라고 말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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