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기아차는 26일 진행한 2016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멕시코와 칠레 자동차 시장이 각 9.5%, 2%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1월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시작한 프라이드를 통해 중남미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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