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LG전자가 올해 스마트폰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등 실적 개선 전망에 오름세다.
26일 오전 9시19분 현재 LG전자는 전일 대비 1.66% 오른 5만51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대신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올해 스마트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할 가능성이 있고 프리미엄 가전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5만8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12.1% 상향조정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1분기에 4706억원, 2분기에 553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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