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개관 3주년을 맞은 롯데시티호텔제주가 이를 기념한 ‘해피 벌스데이’패키지를 2월 한 달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평일 기준 13만원(주말 15만원, 세금 별도)에 제주 겨울 여행의 막바지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한라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마운틴 룸, 해피 벌스데이 기프트 3종(아사히 맥주 2캔, 프링글스, 육포), 영국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 입욕제 1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달 31일까지 예약을 완료할 경우 10%가 할인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이 진행 중으로 주중 11만7000원, 주말 13만5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3주년을 축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3만원만 추가하면 이그제큐티브 마운틴 룸 2배 크기의 슈페리어 스위트 룸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3만원의 행복’, 3인 가족 투숙시 패밀리 트윈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제공되는 ‘3인의 행복’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2월에 생일을 맞이하는 투숙객들에게는 롯데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이탈리안 화덕 피자 한 판을 선물한다.
한편 롯데시티호텔제주는 2014년 제주도 내 최고 높이인 22층, 262실 규모로 개관했다. 아름다운 한라산과 제주 바다가 객실에서 한 눈에 내려다보일 뿐 아니라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 관광과 휴양은 물론 비즈니스 목적의 고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6층 야외정원엔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온수풀과 건식 사우나 등이 완비되어 편리하고 실속있는 제주 여행을 위한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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