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트럼프, 아직도 보안 취약한 휴대폰으로 트위터한다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동표 기자]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여전히 보안에 취약한 자신의 안드로이드 폰을 이용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보안 기능이 취약한 자신의 휴대폰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아직도 보안 취약한 휴대폰으로 트위터한다
AD



당초 트럼프 대통령은 경호와 보안상의 이유로 자신이 애지중지하던 휴대전화 대신 암호화된 전화기(비화기)를 쓰게 될 것으로 알려졌었다.

백악관은 트럼프 취임 전날 "대통령이 구형 안드로이드 폰을 쓰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제공하는 새롭고 안전한 장치를 이용한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여전히 예전의 전화기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으로 종종 트윗을 전송한다"고 전했다.


시카고에서 발생했던 총격 사건에 관한 트럼프의 트위터도 이 휴대폰에서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