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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이솜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부러워요”
배우 이요원이 이솜의 외모를 칭찬한 가운데 이솜의 일상생활 모습에 눈길이 간다.
배우 이요원이 25일 영화 ‘그래, 가족’ 제작보고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솜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요원은 이솜에 대해 “처음 만났는데, 분위기가 신비롭고 매력적이었다”며 “난 이런 신비로운 느낌이 부럽다”고 고백했다.
이솜은 지난 11월 말 자신의 SNS에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솜은 나뭇잎이 늘어져 있는 담벼락 앞에 서있다. 그는 연청색 바지에 카멜색 롱코트를 매치하고 검은 머리를 흩날린 채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고 있다.
이런 모습에 이요원도 반한 것일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용” “사람이 낼 수 없는 신비로운 분위기다” “이제 겨울이지만, 낙엽을 부르는 사람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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