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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全지점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전국 롯데마트에서 전기차 충전하세요
친환경 사회적 기업 역할

롯데마트, 全지점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 롯데월드타워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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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롯데마트가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롯데마트는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전점에서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 올해 안으로 전국 롯데마트에서 전기차 충전이 가능해진다. 현재 롯데마트에는 22개 점포에 24기(급속 21기, 완속 3기)의 충전기가 있으며, 총 120기의 급속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한다. 추가로 설치하는 120기의 전기차 충전기는 고객들의 쇼핑 시간을 고려해 30분이면 충전 완료가 가능한 급속충전기로 결정했다.


롯데는 그동안 그룹차원에서 전기차 인프라 확대에 앞장섰다. 지난해 12월 롯데렌터카와 환경부는 ‘전기차 렌트상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비슷한 시기 자체 예산 약 10억원을 투자해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국내 최대 규모인 전기차 충전기 118기(급속 10기, 완속 108기)를 설치해 가동중이다.


류경우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전기차 충전기 확대는 다음 세대를 위한 약속이자, 전기차를 이용할 잠재적 소비층을 고려한 결정”라며 “추후 미래를 위한 투자이자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보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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