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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윤두준이 소속 그룹 비스트가 언급되자 난감함을 표시했다.
24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녹화 당시 어머니의 건강 악화로 함께하지 못했던 정형돈을 대신해 윤두준이 스위스 여행에 합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두준을 오랜만에 조우한 김용만이 "지금 비스트야 아니야?"라고 묻자 윤두준은 "비스트 맞다"면서도 "되게 애매하다"고 답했다.
이에 안정환은 "비슷해로 가. 비슷해로 가면 되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용만은 "축구 선수 중에 드립을 제일 잘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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