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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경옥)는 곧 다가올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2017년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부녀회원들이 직접 쌀을 걷어 떡을 마련하였으며, 관내 8개 읍·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떡국을 대접했다.
최경옥 구례군 새마을부녀회장은 “독거 어르신들이 쓸쓸한 명절을 보내실까 염려돼서 어르신들이 많이 모여 있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며 “설을 맞아 어르신들이 떡국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신 모습을 뵐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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