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삼성전자는 24일 2016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평택 캠퍼스는 계획대로 양산을 준비하고 있고 2017년 중반에 가동을 시작할 것"이라며 "구체적으로 생산능력(캐파)를 확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수요, 공급사·경쟁사 상황 따라 단계적으로 (추가)증설할 것"이라며 "현재로선 D램 증설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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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라기자
입력2017.01.24 10:19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삼성전자는 24일 2016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평택 캠퍼스는 계획대로 양산을 준비하고 있고 2017년 중반에 가동을 시작할 것"이라며 "구체적으로 생산능력(캐파)를 확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수요, 공급사·경쟁사 상황 따라 단계적으로 (추가)증설할 것"이라며 "현재로선 D램 증설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