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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전산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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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전산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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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23일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한 ‘NH 통합 IT 센터’를 방문해 ‘전산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 이행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 프로젝트는 농·축협과 농협은행이 통합운영 해왔던 하나의 전산시스템을 관련법규에 의거 각각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농협은 2015년 5월부터 약 2년간 준비해왔다.


김용환 회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농협계좌를 이용한 모든 거래가 중단됨에 따라 많은 고객들에게 불편을 끼쳐 드리게 돼 대단히 죄송스럽다"면서 "이번 전산시스템 전환을 계기로 농협금융의 정보기술(IT)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최첨단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이 행복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농협은 설 연휴 기간인 27일 오전 0시부터 30일 자정까지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텔레뱅킹 등 계좌이체 및 조회, 자동화기기(CD·ATM) 입금·출금·계좌이체 및 조회, 타 금융기관을 이용한 농협계좌 입금·출금·계좌이체와 조회 업무가 전면 중단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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