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스페이스]"지구는?"

시계아이콘00분 4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지구를 알기 위한 우주과학의 현재

[스페이스]"지구는?" ▲푸른 바다와 흰 구름이 가득한 지구.[사진제공=NASA]
AD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또 다시 지구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가 살아야 할

<#10_LINE#>
수많은 인공위성과 탐사선이 지금 우주 공간에 있다. 저 멀리 태양권 바깥까지 진출한 보이저 1,2호가 있다. 태양계 끝자락인 카이퍼벨트를 향해 날아가고 있는 뉴호라이즌스 호도 있다. 토성의 탐사선 카시니 호, 목성을 탐험하고 있는 주노 탐사선 등등 우주를 알기 위한 인류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사실 인류가 살고 있는 지구를 더 잘 알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지구는 매우 복잡하고 역동적이다. 우리는 지구의 전체 시스템을 아직 알지 못한다. 1960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첫 번째 기상 위성을 발사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위성과 비행선, 심지어 보트를 이용해 지구를 더 잘 알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구의 공기와 땅, 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나사 측은 이를 통틀어 '지구 시스템과학(Earth System Science, ESS)'이라고 부른다. ESS를 통해 ▲지구 시스템은 어떻게 변하는지 ▲그 변화의 원인은 무엇인지 ▲앞으로 어떻게 바뀔 것인지 ▲이를 통해 인류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인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나사 측은 "기상 변화는 물론 깨끗한 물이 있는 곳, 재해 반응 등을 통해 궁극적으로 인류가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이 ESS"라고 설명했다.


☆지구를 알기 위한 인류의 노력
=https://youtu.be/f9F7yDjSdNA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