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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면목3·8동주민센터 불우이웃 돕기 온정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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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홀몸어르신, 결식아동, 차상위,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랑의 손길 이어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 면목제3·8동 주민센터에는 우리민족 고유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주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먼저 지난 13일 면목3·8동 행복나누리협의체 주관으로 문화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다문화가정의 초등학생 자녀 20명을 초청해 서초구에 소재한 The-K 아트홀에서 어린이 난타 퍼포먼스 뮤지컬(몸짓과 소리, 음악 등으로 진행) 공연을 다녀왔다.

협의체는 2월에도 차상위계층 자녀를 대상으로 뮤지컬 공연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어 지난 18일에는 지역내에서 폐지 등을 수집하는 고물상인 범성에서 추운 겨울에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며 쌀 400kg(20kg, 20포)을 기부했다.

범성은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쌀 400kg 씩을 기부해 왔다.


또 23일에는 의류업체인 쟈바콜렉션에서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층을 위해 떡국 50kg(150인분)을 지원한다. 쟈바콜렉션은 2017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부한 것을 비롯해 설명절과 추석명절 전후, 5월 가정의 달, 10월 경로의 달 등 월 평균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난해부터 기부해 오고 있다.

중랑구 면목3·8동주민센터 불우이웃 돕기 온정 줄이어 박용우 동장 등이 설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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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4일에는 인근 정육업체인 좋은축산마을에서 설을 앞두고 불우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돼지고기 60kg을 기부한다. 좋은축산은 주변의 불우이웃을 위해 매달 돼지고기 60kg 씩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소년아동복지위원장이 운영하는 주민센터 인근 솔나무떡집에서는 설을 앞두고 25일 결식아동 30명에게 소고기와 떡국, 만두, 야채 등이 함께 포장된 떡국세트 30개를 지원한다.


솔나무떡집은 관내 홀몸어르신을 위해 매월 생일 떡케익 5개씩 연간 60개의 떡케익을 기부하고 있다.


이밖에 관내 청소업체인 ㈜우리환경에서는 10kg용 쌀 5포씩을 매달 기부 중에 있다.


이외도 종교단체의 기부도 이어졌다. 지역 내 목천교회(담임목사 김상원)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면목3·8동 교동협의체(회장 정희승목사)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00만원을 기부, 동신성결교회(담임목사 강충선)에서는 백미 1500kg을 기부했다.


면목3·8동은 설을 앞두고 각계에서 기부한 다양한 물품들을 관내의 홀몸어르신을 비롯해 차상위계충, 장애인가구, 결식아동 등에 골고루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난 2016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잔액 800여만원 중 600만원을 활용해 2월중에 차상위계층 신입생 자녀 30명에게 신입생 교복비로 20만원씩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용우 면목3·8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저소득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민간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역의 문제를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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