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설 앞두고 맞춤형 한우 선물세트 판매

한우 불고기 등 500g팩 단위로 구성
현장에서 선물세트 즉석 제작 판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롯데슈퍼는 설 대목을 맞아 'MAP 냉장 한우 맞춤형 세트'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MAP 냉장 한우 맞춤형 세트는 고객이 원하는대로 즉석에서 맞춤제작하는 선물세트로, 냉장 한우를 부위별로 500g씩 팩으로 구성한 제품이다. 매장에 직접 방문한 고객들은 1등급 한우를 기호에 맞게 선물세트를 구성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것.

선물세트 가격은 고객이 선택한 부위에 따라 다르다. 기존 등심과 불고기로만 제작되던 획일적인 선물세트에서 취급 품목을 다양하게 늘려, 12만원부터 30만원까지 다양한 한우 선물세트 구성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도 ‘장수진심 한우 특선 세트(大ㆍ中)을 각 35만, 25만원에 판매한다. ‘한우 멀티박 세트’는 7만9000원부터 22만5000원까지 구성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