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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우주소녀 성소의 특별한 선물이 방탄소년단 진과 슬리피를 울먹이게 만들었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에서는 대왕 여치를 맨 손으로 잡은 성소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자들도 보면 기겁할 크기의 여치를 손에 넣은 성소는 이를 들고 진에게 다가갔다.
여치를 본 진은 괴성을 내지르며 줄행랑 쳤고, 그런 진에게 “선배님”하고 부르며 성소는 계속 다가갔다. 진은 “성소야, 나 가요계 2년 선배야”라며 울먹였다.
멀찍이 떨어져 이를 지켜보던 슬리피 또한 성소가 다가오자 “무섭다”고 연신 외치며 도망가기 바빴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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