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 금천구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서울지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G밸리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중소기업 대표들과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절차 등을 세부적으로 설명하고 스마트공장추진단 등 전문가들과 중소기업간 일대일 개별상담도 진행했다.
박승찬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스마트공장 도입 후 생산량 증가와 원가절감 효과 등이 나타나고 있다"며 "지금 스마트공장 구축 여부를 놓고 고민하는 기업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무조건 신청해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