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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문희준(39)과 크레용팝의 소율(26)이 처음으로 광고에 동반 출연했다.
문희준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두 사람이 광동제약 큐레이션 쇼핑몰 ‘스펀박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광고사진에서 두 사람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함께 쇼핑하는 커플로 등장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모습은 신혼부부를 연상시킨다.
소속사 관계자는 “촬영 당일 두 사람은 실제 커플답게 호흡을 자랑했다”며 “서로에 대한 애정 덕에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2년 전부터 선후배로 지내다가 지난해 4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1년이 채 안 되는 연애 끝에 2월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려 부부의 연을 맺는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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