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고려개발은 자본금의 50% 이상이 잠식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20일 오전 9시까지 고려개발에 대한 시간외시장 거래를 정지했다.
사측은 "의정부경전철 민자사업 회사정리절차(파산) 결의에 따른 예상손실 반영으로 자본잠식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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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기자
입력2017.01.19 18:04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고려개발은 자본금의 50% 이상이 잠식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20일 오전 9시까지 고려개발에 대한 시간외시장 거래를 정지했다.
사측은 "의정부경전철 민자사업 회사정리절차(파산) 결의에 따른 예상손실 반영으로 자본잠식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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