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까지 접수, 중화권 비즈니스 창출·산학협력 기회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장석주)은 1월 2일부터 3월 3일까지 ‘차이나최고위과정(CHAMP) 제 2기 원우’를 모집한다.
호남대 사회융합대학원(원장 김한배)과 공자학원이 공동개설하고 주광주중국총영사관과 광주광역시 중국과친해지기지원센터가 후원하는 호남대 차이나 최고위과정(China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은 G2로 급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 위해 중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외교, 언어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중국 및 중화권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진정한 산학협력의 장으로 이끄는 것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는 최고위 과정은 참가자 전원에게 호남대학교 총장 수료증 수여와 공자학원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한국과 중국의 석학과 전문가, 기업 CEO들이 참여하고 있는 차이나 최고위과정은 매주 화요일(19시~21시)오프라인 강좌와 중국어 회화(17:30~ 18:30), 중국연수 등으로 12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제 1기 원우의 수료식은 2월 21일에 제 2기 개강식은 3월 14일에 예정되어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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