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오성엘에스티가 워크아웃 졸업 기대감에 급등세다.
19일 오후 2시59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장 대비 405원(29.03%) 오른 1800원에 거래중이다.
이같은 흐름은 오는 25일 300억원 규모 유증 납입을 통한 워크아웃 졸업과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오성엘에스티는 지난해 11월 임시주총을 통해 바이오와 전기차 등 16개의 사업목적을 추가했고 오성엘에스티 최대주주인 에스맥의 조경숙 대표이사 등 3인이 오성엘에스티신임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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