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오성엘에스티가 4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30일 오전 10시18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장대비 80원(7.08%) 오른 1210원에 거래중이다.
오성엘에스티는 전날 운영 및 시설자금 조달 목적으로 총 4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운영자금 목적은 100억원 규모이며 배정 대상자는 에스맥 주식회사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2000만주다. 시설자금 목적은 300억원 규모로 에스맥 주식회사 및 에스맥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한다. 신주는 보통주 6000만주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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